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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의 尹방중 초청, 中보도선 빠졌다…민감한 문제는 강조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 집무실에서 왕치산 중국 국가 부주석을 접견하고 면담을 나누기전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11일 중국 관영 매체가 전날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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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용산 집무실 입성 첫마디 “신나게 일해 봅시다”
10일 낮 12시33분. 윤석열 대통령을 태운 에쿠스 리무진 방탄차량이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앞으로 들어섰다. 새 대통령 집무실에 윤 대통령이 첫발을 내디딘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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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고 볼일”…74년 만에 청와대 문 열리자, 시민 함성
“오래 살고 볼 일이야.” 10일 오전 11시30분, 청와대 정문 앞에서 개방을 기다리던 한 시민이 이렇게 중얼거렸다. “청와대 개방!”이란 사회자의 구호에 맞춰 문이 열리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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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만찬 건배사 "자유와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0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외빈 초청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날인 10일 외빈초청 만찬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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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신나게 일해봅시다"…'용산시대' 첫날 尹 11시간 강행군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을 마친 후 용산 집무실로 향하며 시민들을 향해 손들어 인사하고 있다. 뉴스1 10일 낮 12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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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아침이슬' 들었단 그곳…"이래서 靑 안나가려 했네" 농담도
“오래 살고 볼 일이여.” 10일 오전 11시 30분, 청와대 정문 앞에서 개방을 기다리던 한 시민이 이렇게 중얼거렸다. “청와대 개방!”이란 사회자의 구호에 맞춰 문이 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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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버스] '신나게 일해보자' 윤 대통령 용산 집무실 내부 첫 공개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에 새로 마련된 대통령 집무실에서 1호 법안에 서명하고 있다. 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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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석열 대통령, 1호 안건 서명...한덕수 임명 동의안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에 새로 마련된 대통령 집무실에서 1호 법안에 서명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김대기 비서실장, 강인선 대변인, 최상목 경제수석, 최영범 홍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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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버스]걸어서 국민 속으로….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제20대 대통령에 공식 취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0시 정각 용산 대통령실에서 군사대비태세와 북한 동향 등 보고를 시작으로 군 통수권을 이양받으면서 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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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입주에 공관 사라지는 외교장관…이참에 나온 '근본 의문'
서울 한남동 외교부 장관 공관 전경.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 후 새 관저로 이곳을 사용키로 확정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이전하고, 지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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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 67일만 쓰는 '3군총장' 서울공관…대통령 입주에 통폐합 추진 [공관 대수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대통령 취임 후 서울 한남동 육군참모총장 공관에 입주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옮기면서 당분간 육군 총장 공간을 관저로 사용한다는 구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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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산책하던 文 눈에 띄어 보물 됐다…용모 수려 '미남불' 보니
고려 시대의 ‘경주 방형대좌 석조여래좌상’, 흥선대원군이 지은 ‘오운정(五雲亭)’, 조선 시대 후궁 7명의 위패를 모신 ‘칠궁’, 이승만 현판, 김영삼 전 대통령(YS)이 조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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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바이든 통화때 쓴 폰의 주인…'초등 동창' 김성한이었다 [尹의 사람들]
윤석열 당선인의 당선 후 첫 일정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통화였다. 그런데 그의 손에 들린 건 통상 정상 간 통화 때 쓰는 유선 보안 전화가 아닌 개인 스마트폰. 휴대전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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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2인자 괴링, 와인 감별사 보내 ‘보르도 빈티지’ 약탈
━ 와글와글 히틀러의 별장 켈슈타인하우스 점령 직후, 보관된 와인을 마시는 연합군. [사진 위키피디아] 넷플릭스의 최신작 ‘뮌헨-전쟁의 문턱에서’는 1938년 히틀러와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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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올림픽 정신과 감동 실종된 베이징 동계대회
7일 중국 베이징 수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경기에서 황대헌이 질주하고 있다. 황대헌은 레인 변경이 늦었다는 이유로 실격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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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대치 푸틴, 베이징서 '우군' 시진핑과 연대 뽐낸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AFP=뉴스1] 동유럽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미국과 러시아의 군사 대치가 첨예한 상황에서 블라디미르 푸틴(70)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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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2년 만에 첫 외빈…올림픽 외교 1호는 바흐 IOC위원장
25일 시진핑(習近平·69, 오른쪽)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토마스 바흐(왼쪽)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회담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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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딸 '靑관저살이'에…조은산 "국민은 부모·자식 함께 못산다"
‘시무 7조’라는 상소문 형식의 국민청원으로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비판해온 논객 조은산이 문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청와대 관저에 머물고 있다는 보도 관련 “부모, 자식 관계도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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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장녀 다혜씨, 집팔고 靑 거주…野 "아빠찬스이자 관사테크"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지난해 말부터 1년 가까이 청와대 관저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5월 8일 대선 유세 당시 딸 다혜씨의 영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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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접은 68세 시진핑 순방…마오쩌둥은 64세에 멈췄다
2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 인근의 허베이성 청더에 위치한 푸닝사를 방문해 현지 승려와 대화하고 있다. 홍콩 명보는 26일 시진핑 주석이 코로나 종식 이후에도 해외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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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협 "한옥 국회 사랑재 옆에 한식당 아닌 중국집 웬말"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전경. 중앙포토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국보협)가 "국회사무처가 국회 의원동산 사랑재 옆에 중식당을 설치하려고 한다"며 "국회 한옥 건물 옆 중식당 입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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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참석 훈장수여식 오는 바이든 여사…김정숙 여사는 없다
공식 외교 석상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한ㆍ미 정상회담을 통해 외교무대에 등장한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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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까지 맞았는데…김정숙 여사는 왜 방미 명단서 빠졌나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오후 한ㆍ미 정상회담을 위해 방미길에 오른다. 2017년 6월, 2018년 5월, 2019년 4월에 이어 4번째 양자 정상회담을 위한 미국 방문이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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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반도체·배터리 투자 앞세워 백신 확보 나설 듯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1일 오후(한국시간 22일 새벽)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한다.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첫 대면 회담이다.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